[내외일보] SS501 출신 가수 김규종이 일본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도마위에 올랐다.
김규종은 연인과의 일본여행과 키스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김규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와 함께한 일본여행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일본에서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고, 일본 전통 의상을 입고 나란히 앉아 입을 맞추는 모습 등이 담겨 있었다.
김규종은 곧바로 삭제했지만 사진은 온라인에 빠르게 퍼져나갔다.
논란이 되자 김규종은 2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열애를 인정하며 여자친구가 일본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본여행은 최근에 간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서 “밤에 예전 사진들을 보고 있다가 잘못 올린 건데 논란이 돼 속상하고 죄송하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