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걸스데이 혜리가 민낯까지 드러내며 자신의 하루를 낱낱히 공개했다.

7월 29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 ‘나는이혜리’에는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녹화를 준비하는 혜리의 모습과 출연진들과의 깨알 케미를 담은 ‘오! 혜리데이’ 2회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혜리의 일거수 일투족이 모두 담겨있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등장한 혜리는 메이크업을 마친 후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로 이동하는 모습도 담겨 있다.

부은 얼굴을 신경 쓰던 혜리는 부기를 빼는 손 마사지를 소개한 데 이어 스태프들과 함께 국민체조를 선보이기도 했다.

"헤어 메이크업 전 과정을 공개하는 것은 처음이다"라고 밝힌 혜리는 자신의 숨김없는 모습을 통해 팬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려는 의지를 보였고, 이에 팬들이 크게 호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