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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 47kg 감량, "배고플때는?"

  • 입력 2019.07.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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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배우 한상진이 몸무게 47kg을 감량했었다고 밝혀 화제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한상진은 학창시절 체중 47kg을 감량한 사실을 털어놨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한상진은 “중학생 땐 하루에 치킨, 아이스크림, 밥, 햄버거, 그리고 다시 밥을 코스처럼 계속 먹었다. 그때는 배고프다는 감정을 몰랐다”며 “키 158cm에 체중이 108kg까지 나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등학생 때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생겨서 고백을 했는데, 짝사랑 상대의 충격적인 한마디에 47kg를 빼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상진은 자신이 대식가 출신이라며 언제나 다이어트를 해야한다고도 얘기해 좌중을 놀라게했다.

한상진은 “진짜 먹고 싶을 때는 어떻게 참느냐”는 MC들의 질문에 “먹는 모습을 상상한다. 그럼 입에서 그 맛이 나는 것 같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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