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아내의 맛’함소원 진화 부부의 싸움이 다시한번 안방극장을 장악한다.
30일(오늘) 방송되는 TV CHOSUN ‘아내의 맛’ 57회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리턴 투 부부싸움’에피소드로 다시 한 번 이목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배달 음식으로 점심을 해결하다 갑자기 베이비시터 논쟁이 불거지며 충돌한다.
두 사람이 베이비시터를 고용할 것이냐 말 것이냐는 주제로 첨예하게 대립하는 모습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패널들도 크게 공감했다는 후문.
충돌은 더욱 거세지고 급기야 함소원은 중국 마마에게 하소연을 털어놓는다.
그러던 중 중국 마마로부터 진화가 베이비시터 고용에 예민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듣고 눈물을 펑펑 쏟는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