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더 거창하게! 신나게!' 트롯계의 흑진주 박혜신이 오는 8월24일 저녁 7시 거창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지난 13일 한여름 밤의 버스킹 ‘음악과 함께 행복의 시간으로 가즈아~’ 거창공연에서 군민들에게 화끈하고 신나는 공연을 선사한 박혜신은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도 그녀의 매력적인 화끈한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박혜신 소속사에 따르면은 지난 버스킹 공연에서 얻은 수익금을 8월에 거창군 장학회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거창콘서트 입장권은 일반 R석 50,000원, S석 30,000원으로 밴드와 카페회원은 특별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공연문의 다빈치컴퍼니(1577-0871), 서울 02)3487-2218, 거창 055)941-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