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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내외일보

BJ핵찌, 입장 들어보니...

  • 입력 2019.07.30 14:55
  • 수정 2019.07.3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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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아프리카 BJ 핵찌가 하루 1억2000만원 어치의 별풍선을 받은 후 조작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다시보기 영상 삭제, 자작 의혹 등에 대한 입장을 내놓았다.

30일 핵찌는 자신의 아프리카 방송을 통해 “나보고 뻔뻔하다고 하는 사람은 배 아파서 그런 거냐? 난 해명할 거 없다”고 밝혔다. 

다시보기 영상을 삭제한 이유에 대해선 “별풍선을 준 회장님과 합의해서 지웠다. 여러분들이 못 믿겠으면 계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회장님은 내게 고마운 분이다. 방송에서 더 이상 언급 안 하기로 했다. 추측성, 모욕성 발언은 자제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핵찌는 지난 29일 방송 중 시청자 ‘큰손예비회장’으로부터 약 1억2000만원 상당의 별풍선을 받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방송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BJ핵찌가 받은 별풍선이 인지도 상승을 위한 조작이라고 주장했다.

한 누리꾼은 "업체가 별풍선을 1개당 100원이 아닌 40~50원에 매입한 후 이를 BJ들에게 돈을 받고 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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