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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목표액, 대체 얼마?

  • 입력 2019.07.3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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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방송인 이상민이 가수에 도전하는 배우 김수미를 위해 15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며 목표액을 밝혀 화제다.

30일(오늘) 방송하는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에서 이상민은 김수미와 세 아들이 결성한 그룹 ‘킴스클럽’을 위해 만든 신곡 ‘최고의 한방’을 전격 공개한다. 

2004년 백지영의 ‘사랑 안 해’ 이후 15년 만에 신곡 작업을 한 이상민은 프로듀싱만 맡았던 당시와 달리, 직접 작사 작곡까지 맡아 이목을 끌었다.

김수미는 이상민의 응원에 힘입어 녹음에 집중했다.

기존의 코믹한 이미지와는 달리 녹음실의 이상민은 프로듀서로서의 날카로움을 보여줬다.

한편 제작진은 “이번 음원 발표와 행사 수익으로 학자금 대출이 있는 대학생들을 지원한다"며 "김수미와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온몸을 내던졌다. 목표액 2억 원을 달성하기 위해 시장 행사부터 빌보드 무대까지 야심차게 계획한다. 곧 정식 발매되는 ‘킴스클럽’의 음원 및 기부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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