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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 기자명 이수한 기자

고려대학교 불자교우회, 사회복지법인 바른법연구원과 한국불교 중흥을 위한 MOU체결

  • 입력 2019.08.01 09:44
  • 수정 2019.08.0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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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고려대학교 불자교우회(회장 최평규 행정학박사)는 7월31일 오후3시 고려대학교 교우회관 403호에서 사회복지법인 바른법연구원(이사장 김원수 이학박사)한국불교 중흥과 교육문화포교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자리에는 고려대 불자교우회 김복주 명예회장(연안김씨대종회 회장), 선 경 고문(고려대 의과대 교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대단 이사장,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이사장), 홍승기 고문(동국대 교수 겸 캠퍼스개발본부장, 글로벌금융포럼 이사장), 이종태 자문위원(도봉경찰서 경승실 지도법사), 남상준 자문위원(고대불자교우회 장학위원), 이영석 자문위원(고려대 정책대학원 초빙교수, ERA KOREA그룹 회장, 사단법인 한국지정학연구원 회장), 김세원 홍보대사(아주경제신문 논설고문), 유수지 사무차장(고려대 사범대학 교우회 사무국장, 넥스턴 대표이사)과 사회복지법인 바른법연구원의 서정완 상임이사(이화여대 소아청소년과 교수, 대한소아소화기영양학회 회장), 김덕수 선임연구원(전 카톨릭대학교 겸임교수), 김희종 선임연구원(동국대학교 선학과 박사과정)등과 장광준 고려대 교우회 사무총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고려대 불자교우회 최평규 회장은 "경전을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실천을 하는 불자, 인성을 잘 갖춘 불자들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바른법연구원의 서정완 상임이사는 "MOU를 통하여 부처님의 말씀인 금강경을 공부하고 실천하는 불자가 늘어났으면 한다. 또한 한국불교의 중흥을 위해서 바른법연구원과 고대불자교우회가 중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평규 회장은 7월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불교경제공동체를 복원해 불국정토를 구현하자'란 주제로 제1차불교경제경영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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