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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부안군·군의회, 북미 세계잼버리에서 잼버리 홍보

  • 입력 2019.08.0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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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부안군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에서 개최 중인 제24회 북미 세계스카우트잼버리(7월 22일~8월 2일)에 권익현 군수와 이한수 군의장을 비롯한 총 18명 규모 참관단이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현지시각) 참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북미 세계잼버리에는 한국대표단 5백여명이 참가했으며 여성가족부와 송하진 지사, 권익현 군수, 한국스카우트연맹 등 1백여명이 함께 참관해 2023년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를 세계에 알렸다.

부안군 참관단은 현지에서 지난 22일 출국한 27명 부안군 대표 참가단을 격려했으며 적극 홍보활동으로 해외 스카우트 대원의 2023년 부안 세계잼버리 참가를 유도했으며, 잼버리 진행상황과 시설물 설치, 영지 운영 등 부안 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해 잼버리 활동장 등을 둘러봤다.

또한 7월 31일에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주최하는 한국 리셉션에 참석해 세계 회원국 대표단 3백여명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부안을 소개하고 부안 세계잼버리를 홍보했다.

특히 권익현 군수 일행은 8월 1일 폐영식에 참석해 4년 뒤 차기 세계잼버리 개최지로서 대회기도 이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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