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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장환 기자

인천시, 고품격 명품음식점 지정 운영

  • 입력 2019.08.0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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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인천]최장환 기자=인천광역시는 인천의 맛과 멋을 알리고 경쟁력 있는 음식 관광 상품화를 추진하기 위해 위생서비스 뿐만 아니라 맛, 친절, 고객편의 제공 등 국제수준에 맞는 선진화된 고품격 명품음식점을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금년부터 명품음식점 지정·운영계획에 따라 영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음식점 위생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기 위해 ISO 9001(국제표준 품질경영 인증)에서 음식점 위생등급 매우우수(AAA)로 명품음식점 위생관리시스템을 변경하고, 2007년부터 지정된 8개소(우판등심, 경복궁송도점, 피에스타, 도쿄, 송도갈매기, 자미궁, 플라츠, 백제원)에 대해 재심사를 실시해 ISO 인증기간 만료일까지 음식점 위생등급제에 참여하도록 안내했다.
또한,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위생관련단체 및 군·구에서 7개소를 추천을 받아 1차 현장조사를 거쳐 명품음식점 현장심의 평가위원회에서 위생관리수준, 음식 맛, 예약 및 언어소통, 시설 및 안전, 특색서비스 등 공정한 평가심사 기준에 따라 2차 현지방문 심사를 실시해 온더플레이트(중구 운서동) 1개소를 추가 선정했다.
신규 지정된 업소에 대해 명품음식점 표지판 및 홍보물품 지원, 시설개선자금 융자, 홈페이지 홍보, 한국방문재단 연계 홍보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며, 매년 정기적인 심사를 통해 명품음식점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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