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몰에 위치한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8월 2일부터 4일까지 1주차 한 여름밤의 피크닉 '써머레스트(SUMMEREST)'가 열렸다.
행사기간 동안 월드파크 잔디광장은 캠핑 텐트와 빈백 등 피크닉 콘셉트의 공간으로 조성됐다. 열대야를 피해 나온 방문객들은 감성 인디밴드의 공연과 야외에서 로맨스 영화를 관람하며 이색적인 여름밤을 보냈다.
1주차에 참여하지 못했다면 8월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2주차 '써머레스트(SUMMEREST)'에 참여해 색다른 여름밤을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