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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내외일보

김남길 법적대응... 왜?

  • 입력 2019.08.05 14:41
  • 수정 2019.08.05 15:03
  • 댓글 0

 

[내외일보] 배우 김남길과의 결혼설에 장나라가 심경을 고백했다.

5일 김남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오늘 나온 김남길 결혼설은 근거 없는 악의적인 캡처 조작으로 판명된다”라며 “최초 유포자를 찾아 강경대응 할 것이다. 근거 없는 지라시를 기반으로 한 보도에 유의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나라도 해당 소문에 대해 “사실무근이다”라고 못박았다.

장나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참담하다. 누군가 밑도 끝도없이 끄적인 글이 하룻밤 사이에 사실처럼 여겨지고, 이야기되어지고 있다. 이유도 근거도 없이 조롱당하는 기분이다. 앞으로도 이런 일이 계속 있을까 두렵기까지 하다”라며 씁쓸한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김남길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뵌 일도 없고, 연락처도 모른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김남길과 장나라의 결혼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작된 사진 한장이 올라오면서 촉발됐다.

게다가 디스패치가 장나라와 김남길의 결혼소식을 보도했다는 루머까지 돌며 억측이 퍼져나갔다.

이에 디스패치도 공식입장을 밝혔다. 

디스패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남길 장나라 결혼 관련 ‘디스패치 캡처사진’은 합성이다. 누군가 자사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오려서 붙인 조작이다."라고 말해 김남길 장나라 결혼설은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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