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빅뱅의 지드래곤이 군 복무 중 해외 전시회를 개최해 이목이 쏠린다.
5일 한 매체는 10월 제대를 앞두고 있는 지드래곤이 자신의 작품으로 아시아 주요 국가를 순회하는 전시회를 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만 타이베이 전시회 ‘언타이틀드2017(Untitled2017)’에는 지드래곤의 그림 7점이 걸려있다.
해당 작품들은 아크릴 판화로 제작되었으며 구매도 가능하다.
한정 제작된 작품은 518달러, 또 다른 작품은 218달러가량에 판매되고 있으며 입장료는 300타이완 달러다.
이는 지드래곤이 군 입대 전 그린 것으로 원본이 아닌 원본을 촬영한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베이에서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는 이후 싱가포르, 중국 상하이, 태국 방콕,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홍콩 등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