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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경중 기자

상주시, '2012 미스경북선발대회 빅쇼'

  • 입력 2012.06.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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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전경중 기자 = 경북 상주시에서는 12일 북천시민공원에서 '2012 미스경북선발대회 빅쇼'가 열린다.

한국일보사와 엠플러스한국, 스포츠한국, 실라리안이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미스경북선발대회는 아름다운 미스경북 후보자 20명과 양잠산업의 새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는 명주페스티벌을 함께 할 예정이다.

상주시는 1970년대부터 뽕·누에·고치뿐 아니라 생사·원단·완제품까지 만들어 온 전국 유일 도시로 상주시가 주최하는 이번 명주페스티벌은 2012미스경북선발대회에 더불어 지역민과 상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명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의 볼거리는 풍부하다. 미스경북 후보자들이 선보일 상주의 자랑, 명주한복패션쇼뿐만 아니라 최근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중인 리쌍과 슈퍼스타K 시즌2의 존 박, 트롯계의 왕자 신유가 출연해 볼거리를 풍성하게 만든다. 지난해 미스경북 당선자들도 함께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미스경북 진·선·미'로 선발된 3명은 7월6일 서울에서 열리는 '2012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경북 대표미인으로 참가하게 된다.

한편 이날 행사는 ‘시민노래자랑’과 ‘상주소년사물놀이패’ 공연을 식전행사로 준비,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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