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일본증시가 폭락했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6일 전거래일 대비 394.77p(1.91%) 하락한 2만325.52로 출발했다.
닛케이225는 전날에도 1.74% 하락 마감했다.
일본증시는 이틀동안 약 4%가량 떨어졌다.
일본증시 1부 전 종목 주가를 반영하는 토픽스지수도 1500선이 무너지며 현재 35.84포인트(2.38%) 하락한 1,470.04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미국 재무부가 5일(현지시간)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 것이 일본 증시에 악영향을 준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