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지연 기자 = SBS ‘불타는 청춘’이 녹화도중 촬영중단위기를 맞아 이목이 쏠린다.

오늘(6일)밤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는 시청자가 보고 싶은 새 친구를 찾아 떠나는 여정이 공개된다.

‘불타는 청춘’은 지난 2016년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가 보고 싶은 새 친구’ 제보를 받아왔다. 

현재까지 2,200여 건 이상의 제보를 받아왔고, 이에 제작진은 청춘들이 직접 추억의 스타를 찾아가 섭외하는 특별한 기획을 준비했다.

하지만 청춘들은 계속되는 추적 끝에 새 친구 출몰 지역 잠입을 시도했고, 급기야 촬영 중단의 위기까지 겪었다는 후문이다.

청춘들이 직접 찾아 나선 추억의 스타들은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