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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혜영 기자

강다니엘 법적조치, '연애가 죄?'

  • 입력 2019.08.0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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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혜영 기자 = 지효와의 열애소식이 알려지며 가수 강다니엘이 악성 게시물에 대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6일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텍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강다니엘을 향한 허위 사실 유포, 성희롱, 명예훼손, 인신공격, 사생활 침해, 악성 루머 등의 위법적인 게시물이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아티스트의 정신적 피해는 물론, 팬 여러분들 역시 극심한 피해를 받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를 향한 악성 게시물 작성 및 유포와 같은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그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이며, 엄중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당사는 지속적으로 여러 온라인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및 SNS 등에서 자체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자료 수집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팬 여러분들께서 수집하신 위법 행위 데이터에 대해 신고 및 제보할 수 있는 법적 대응 공식 이메일 계정을 개설하였으니, 수집 데이터 제보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팬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5일 트와이스 지효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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