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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스포츠
  • 기자명 소옥순 기자

한혜진 의심, 스튜디오 '초토화'

  • 입력 2019.08.07 13:50
  • 수정 2019.08.07 15:15
  • 댓글 1

 

[내외일보] 소옥순 기자 = 한혜진이 서장훈을 의심했다.

6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돈을 펑펑 쓰는 남자친구를 둔 여자의 사연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분노케했다.

이 과정에서 서장훈이 사연 속 대사들을 리얼하게 연기하자 이를 보고있던 한혜진이 "이거 서장훈 오빠 맞죠?" 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서장훈은 극 중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에게 고가의 화장품을 선물하며 "다 쓰면 말해 또 사줄 게 오빠 월급에 비하면 몇 푼 한다고"라고 대사를 읊었고, 이에 한혜진은 "이거 서장훈 오빠 맞죠? 목소리 변조도 안 하잖아 편안하니까"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그러면서 "여자친구한테 저런 말 해본 적 있어요?"라고 질문해 서장훈을 당황시켰다.

한편 KBS Joy 연애의 참견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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