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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부안군, 극단 청명 초청 FUNNY CONCERT 개최

  • 입력 2019.08.0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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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부안예술회관 타악퍼포먼스 '청명' 기획공연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타악퍼포먼스 “청명”이 오는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FUNNY CONCER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난타 공연 섭외 1순위 극단 청명(대표 김민석)은 난타 퍼포먼스 공연 선두주자로 특히 단원 정관모는 부안이 고향이다.

넌버벌퍼포먼스 난타 주연배우와 군악대, 뮤지컬, 한국무용 전공자 출신 젊은 예술인이 모여 전통과 퓨전을 접목한 창작공연을 통해 문화공연 대중화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최고 타악퍼포먼스 그룹이다.

이번 공연에서 스틱과 북의 현란한 움직임을 통한 화려한 볼거리로 역동적 심장소리, 두드림 미학을 만나 볼 수 있으며, 브라스통의 멋진 브라스 연주와 한국무용 춤판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관객과 함께하는 리듬놀이 등 누구나 즐길 공연을 보여 줄 예정이다.

김민석 대표는 “전통과 현대 리듬을 아우름과 동시에 웅장하고 파워풀한 무대 현란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다이내믹하게 연주되는 다양한 타악기는 흥겨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 공연은 8월 16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선착순 무료(모든 연령 관람가)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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