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혜영 기자 = 배우 김보미가 38kg 감량 사실을 공개했다.
김보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38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보미는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 금니나 역을 위해 감량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대학교 무용학과 출신이던 김보미는 자신의 전공을 살려 고난도 발레 동작을 대역 없이 소화해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보미는 "드라마 끝나고 시간이 지나니까 3kg이 다시 쪘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7월 11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 금니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깊은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