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지연 기자 = 전현무와 박나래가 말(言) 도사로 변신해 이목을 끈다.
전현무, 박나래가 출연하는 JTBC '어서 말을 해'는 진정한 '말의 고수'를 가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막강한 입담으로 잘 알려진 전현무, 박나래, 정상훈, 김정난, 문세윤 등 연예계 대표 '말꾼'들이 출연해 대결을 펼친다.
8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흰 한복을 입고 말 도사로 변신한 전현무와 박나래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2018년 MBC 방송연예대상 올해의 예능인 상을 나란히 수상한 바 있다.
이들의 호흡에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다.
연예계 말 고수들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JTBC '어서 말을 해'는 오는 1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