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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 농촌집 고쳐주기

  • 입력 2019.08.0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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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차상철) 행복충전봉사단은 지난 7월29일부터 8월5일까지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19년 농촌 집 고쳐주기』 농어촌행복충전활동을 실시했다.

폭염 속에 진행되는 농촌 집 고쳐주기 사업은 농식품부 주최 다솜둥지복지재단 주관 사업으로 지자체 및 사회복지협회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중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추천받아 심사 후 지원하는 사업.

익산지사는 황등면 S모 씨 댁을 방문해 방과 주방으로 사용하시는 공간의 씽크대 교체, 내벽단열, 도배·장판교체 등 노후로 사용치 못하고 불편함을 느끼시는 부분을 개선해 주었다.

차상철 지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작은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과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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