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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이강석 기자

진안군, 상공업 육성자금 지원

  • 입력 2019.08.0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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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군이 하반기에도 상공업육성자금 지원을 위해 관련 상공업체의 신청을 이달 20일까지 받는다.

상공업인의 자금난 해소와 진안군 상공업의 건전한 육성을 목적으로 상공업자에게 경영운전자금 용도로 대출을 실행하고, 금융기관 융자에 따른 이자분의 일부(3%)를 진안군에서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진안군에서 1년 이상 사업체를 운영 중인 상가나 제조업체다.
신청한도는 일반 상공업체는 1억원, 제조업체는 최대 3억원까지 대출신청이 가능하다.

올해 진안군 대출융자 계획은 30억 정도로 현재 13개 업체에서 18억 정도의 대출이 실행되었다.

신청을 희망하는 상공업체는 농협은행 진안군지부, 전북은행, 진안새마을금고, 진안동부새마을금고로 희망하는 영업점에 방문해서 대출지원 상담을 받으면 된다.

군은 예산 소진 될 때까지 매월 신청업체 접수를 받아 진안군 상공업육성자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대출을 실행할 계획이다.

사업관련 자세한 신청방법이나 문의는 진안군청 전략산업과 일자리청년팀(063-430-2535)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경기침제와 경영난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안군 상공업체에서 많은 관심과 신청으로 경영난 해소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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