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인천]=김상규 기자=
남동구는 최근 소래산 등산로 일대에서 쾌적한 산림 휴양공간을 위한 합동 불법상행위 단속을 벌였다.
이날 단속에는 남동구 공원녹지과, 시흥시 공원관리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소래산 불법상행위 단속은 정상데크 인근 불법 상행위와 쓰레기 무단투기로 산림이 훼손되고
건전한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들의 불편이 크단 지적에 따라 실시됐다.
구는 이번 합동 단속을 통해 상행위 물품 및 적치물 등 0.5t을 수거했다.
또 등산객들에게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불법노점 이용자제를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