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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시영 기자

청양군, 백제문화체험박물관 특별프로그램 운영

  • 입력 2019.08.0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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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남] 김시영 기자 =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여름방학을 맞아 백제문화체험박물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청양군은 8월 한 달 동안 ‘시원한 바람아 불어라’라는 주제 아래 어린이 대상 ‘나만의 부채 만들기’ 체험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제74주년 광복절인 8월 15일에는 ‘태극기 네임택’ 200개와 ‘태극기 바람개비’ 200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은 올해 초부터 3.1운동 100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제헌절 70주년 행사를 차례로 가졌다.

청양군 관계자는 “뜨거운 여름 날씨에 청양을 찾는 관광객들과 군민들에게 특별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 와서 다양한 역사와 문화, 교육체험의 즐거움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체험프로그램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백제문화체험박물관(041-940-4871~4)으로 연락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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