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김주환,기자= 세종시 대평동평생학습센터(명예관장 김해식)는 8일 오전 10시 대평동평생학습센터에서 (사)대한노인회세종특별자치시에서 위탁한 대평동노인문화센터(회장 정상기)와  ‘2019년도 평생학습교육’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대평동노인문화센터 회원들에게 평생학습교육 프로그램 참여와 교육시설 공동 활동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및 기타 소외계층에 대한 평생교육지원 사업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해식 명예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대평동노인문화센터 회원인 지역 어르신들에게 치매예방 실버보드게임, 힐링 시낭송 등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과 교육을 제공하겠으며, 지역사회공헌 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양 기관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평동평생학습센터는 2019년 4월부터 시민 생활권 중심의 마을 근거리 평생학습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로 지정되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