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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군 김진락 남하면장, 폭염 속 무더위 쉼터 방문

  • 입력 2019.08.0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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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시설 점검 등 폭염피해예방책 알려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군 남하면(면장 김진락)은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7일부터 관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22곳을 방문해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폭염피해 대처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무더위 쉼터 방문은 여름철 폭염기간 내에 마을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쉼터 안 적정온도 유지 여부와 냉방시설 작동여부를 점검하고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무더위 쉼터 이용 등 폭염사고 예방에 목적을 두고 이뤄졌다.

또한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생활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며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나 건의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락 남하면장은 무더위가 지속되는 낮 시간에는 농사일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고, 쉼터 안 냉방시설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온열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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