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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삼육보건대학교 2019년 제2차 총장-학생간부 간담회

  • 입력 2019.08.0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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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와 총학생회(회장 전명헌)는 지난 87일 대회의실(최만규 홀)에서 20192차 총장-학생간부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두한 총장은 요즘 총장직은 명예가 아니라 멍에라는 말이 있다. 어려운 대학환경에서 우리 교직원들은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각 건물 앞에 놓여진 진심우체통을 비롯해 온라인 진심우체통을 활용한다면 즉각적인 문제해결이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휴게실 의자 및 테이블 점검 강의실 빔프로젝트 점검 우천시 미끄럼방지매트 학생공간확보 시험기간 부정행위 방지 강화 보강시 강의실 배정에 관한 사항 해외연수시 불편사항 등 학생들의 직접적인 편의사항과 관련된 안건들이 나왔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모색됐다.

대학은 매 학기마다 총장 및 부서장과 학생간부들이 직접 만나 정례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학생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기된 문제들을 보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 제출된 대부분의 안건은 조속한 시일 내에 개선될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개선되기 어려운 부분은 서로의 입장을 역지사지하면서 의견조율을 통해 학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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