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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구인모 거창군수, SNS 활용한 군민과 적극적인 소통행보 나서

  • 입력 2019.08.10 15:11
  • 수정 2019.08.1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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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더 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 민선 7기 구인모 거창군수가 SNS통한 군민과의 소통행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민선 72년차에 접어든 구인모 군수는 지난 1년간 군정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발판을 착실히 다져왔다는 평가를 군민들로부터 받고 있다.

더 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를 열기 위한 제43대 구인모 군수 공약사업은 7개 분야 56개 과제로 소통군수실 운영 농업인 월급제 시범 시행 농업재해 안정지원 방안마련 노인일자리 확대 공동육아 나눔터 운영활성화 군민 안전보험 가입 건강주치의제 운영 등 1년 만에 16개 사업을 완료해 높은 달성률을 보였다.

군은 지난 1년 동안 43개 분야에 수상해 59,600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고, 공모사업에는 334029,800만 원을 확보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친 결과 값진 성과를 냈다.

이런 성과의 배경에는 구 군수의 35년 행정노하우와 지속적인 열린소통행정의 결과라는 분석이다.

구 군수는 군민과의 소통을 위해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에 소통군수실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매월 1회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을 통해 군민들과 소통하며 민선7기 군정 제1목표인 군민공감 소통화합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SNS를 활용하여 예산 확보 활동과 전 군민대상 군민안전보험가입에 대해 소상하게 설명하는 등 '더 큰 거창도약' 거창을 만드는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 군수의 SNS소통에 대해 지역 주민들은 군수가 직접 군민들을 위해 활동해 주니 거창군민의 한사람으로서 행복하다며, 이러한 군수의 뜻을 전 공무원과 군민들이 함께 동참해 더 큰 거창도약거창을 만들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 군수는 처음에는 SNS에서의 소통에 많이 망설였다. 바쁘다는 이유로 중도하차하며 어쩌나 하고 하지만 군민들께서 많이 성원해 주시니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 군정 사항에 대해 소통군수실과 이동군수실 그리고 SNS 활용해 적극적으로 군민과 소통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 군수는 지난 1년을 뒤돌아보면 성과도 많았지만 미흡한 점도 있다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7만 군민과 함께 힘을 모아 반드시 더 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를 만들어 내겠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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