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부안군 하서면(면장 허용권)은 특색사업인 하서 석불산 힐링숲 조성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해 지난 8월 8일 국내최대 힐링숲인 ‘곤지암 화담숲’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이한수 부안군의장 및 황선관 하서이장협회장 등이 참석해 실시됐으며, 원지형을 토대로 다양한 테마원으로 조성된 수목원인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화담숲’을 둘러보고 향후 석불산 힐링숲 조성사업 추진 시 참고할 부분을 견학하고 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것.
한편 하서 석불산 힐링숲 조성사업은 2019년부터 22년까지 총 10억여원을 들여 석불산에 꽃무릇 군락지, 배롱나무 산책길을 조성하고 소나무숲, 등산로를 정비해 주민 힐링·휴양공간 및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