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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주영서 기자

경남도체육회, 청소년 스포츠안전캠프 개최

  • 입력 2019.08.11 15:29
  • 수정 2019.08.1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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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청소년, 1박 2일간 캠프 통해 스포츠안전의식 제고

 

[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경수)는 지난 8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통영시청소년수련원에서 2019 생활체육 안전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스포츠안전캠프’를 실시했다.

대한체육회의 협력 기관인 스포츠안전재단이 주최하고 경남도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캠프는 스포츠안전에 대한 이론교육과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스포츠안전문화 정착과 스포츠안전사고 대처 및 예방이 가능하도록 안전습관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체육회 지현철 사무처장은 입소식에서 “이번 캠프를 통해 도내 유소년과 청소년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정서적‧육체적으로 올바른 성장을 하는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1기 안전캠프는 도내 청소년 100여명이 참석하여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등의 ‘스포츠안전교육’, 해양레포츠 중심의 ‘안전한 스포츠교실’, 레크리에이션 등의 알찬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경남체육회는 오는 8월 12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통영시청소년수련원에서 두 번째 기수의 스포츠안전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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