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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미라 기자

영등포구, 스마트메디컬 특구 활성화 협력기관 모집

  • 입력 2019.08.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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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서울]김미라 기자=영등포구가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외국인환자 유치업자와 숙박업, 외식업 등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영등포 스마트메디컬 특구 활성화를 위한 협력기관을 9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스마트메디컬 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구는 이달부터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의료기관과 관광업계를 모집하고자 한다.
이는 기관 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의료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공동마케팅을 추진함으로써 의료관광객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외국인환자 유치업자, 관광호텔 등 숙박업, 외식업, 쇼핑센터, 공연·전시·체험 분야 등이다.
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선정되면 3년간 협력관계를 지속하고 분과협의회를 구성해 회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구는 협력기관에 △위촉장 수여 및 분과협의회 회원 자격 부여 △의료관광 홈페이지 및 안내센터를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 △협력 의료기관과 비즈니스 미팅 등 네트워크 기회 제공 △의료관광 가이드북 및 리플릿에 협력기관 게재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국·내외 마케팅 등 전폭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구에 소재(단, 일반 여행업, 에이전시는 소재지 제한 없음)하고 있으며 2년 이내 의료법 위반으로 등록 취소 및 시정명령 받은 사실이 없는 기관이다.
모집 신청은 12일부터 9월 20일까지며,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보건지원과(당산로 123)에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모집이 완료되면 서면평가와 현장실사, 의료관광협의회 심의를 거쳐 11월 중 협력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문의;02-2670-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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