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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의택 기자

철원 화강생활문화센터, 일요일 개방 운영

  • 입력 2019.08.1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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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강원] 김의택 기자 = 강원 철원군 화강생활문화센터는 오는 9월부터 지역주민들의 자율적인 문화활동을 독려하고, 문화예술 동아리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일요일도 개방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생활문화센터란 지역주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해 자발적·일상적으로 참여하는 문화적 활동공간으로써, 화강생활문화센터는 올해초 기존의 시설을 리모델링해 총 1,325㎡면적에 댄스연습실, 밴드연습실, 시청각실, 동아리실, 강의실, 개인연습실, 부뚜막공간 등으로 구성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을 조성했다.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은 사전 신청시 09시부터 22시까지, 주말은 09시부터 18시까지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화강생활문화센터가 군민들의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등 자율적인 문화활동과 주민 상호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공동체 공간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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