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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이평도 기자

성주월항농공단지협의회, '먹·자·쓰·놀' 위해 뭉쳤다

  • 입력 2019.08.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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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군의 동반성장 위해 '먹·자·쓰·놀 운동' 적극 동참

[내외일보=경북] 이평도 기자 = 성주월항농공단지협의회(회장 김병영)는 12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입주업체 대표 및 군청 관계자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를 개최하고 관내 음식점을 이용하면서 「먹·자·쓰·놀 운동」에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석분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일자리 창출 기업 지원 등 당면 안건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성주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먹·자·쓰·놀 운동」에 월항농공단지협의회가 솔선수범 참여하기로 결의했다.

김병영 회장은 “지역경제 발전의 동반성장을 위해 기업과 군이 상호 협력해야 한다. 「먹·자·쓰·놀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내 직장 주소 갖기, 지역 주민 우선 고용, 지역 농산품 이용 등에 월항농공단지 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배성호 기업지원과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지역경제를 위해 함께 걱정해주시는 협의회에 감사를 드린다. 기업의 경쟁력이 성주군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하고 기업하기 좋은 성주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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