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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장환 기자

도성훈 교육감, 수도권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 공동연수 참석

  • 입력 2019.08.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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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교육청 간 협력으로 미래교육을 위한 디딤돌 마련 제안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인천교육’실현을 위한 세계시민성을 갖춘 동북아 인재양성 정책 추진

[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12일(월) 경기도 양평 현대종합연수원에서 ‘미래교육을 향한 도전과 상상, 함께 그 길을 가다’를 주제로 열린 ‘2019 수도권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 공동연수‘에 참석해 연수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에는 인천 39명, 서울 107명, 경기 156명, 강원 47명 등 2019 수도권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 349명이 참석하였으며 미래교육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시도별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실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인천교육’ 의 인천교육 비전을 소개하며 미래혁신교육을 위해 인천의 지정학적, 문화적 장점을 살린 세계시민성을 갖춘 동북아 인재양성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동안 적극 추진해 온 민주시민교육 강화, 학교자치 확대,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 앞으로는 갑질 문화와 성인지감수성 개선, 노동존중문화, 청렴생태계조성, 학교업무정상화추진을 통해 학교 민주주의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도교육감은 “공동의 책임감을 가지고 교육적 가치를 만들고 현안 과제를 해결하는데 함께 노력해 달라”며 “앞으로 수도권 교육청 간 공동협력으로 혁신미래교육을 위한 디딤돌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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