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혜영 기자 = 방송인 겸 모델이자 배우 이병헌의 여동생 이지안이 오늘 방송되는 '비디오 스타'에 출연한다.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장윤정, 이지안, 권민중, 김세연이 출연해 '미스코리아 특집'을 꾸민다.  

9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이지안은 이날 방송에서 '배우 이병헌의 여동생'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언급한다.

이지안은 항상 본인을 소개할 때 오빠의 이름이 거론된다면서도 이병헌이 데뷔하기 전 이미 아역으로 활약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5살 때부터 광고모델로 활약했던 이지안은 아역시절 찍은 CF만 200여 편이 넘었던 것.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