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김주환,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유통량이 급증하는 제수·선물용 농식품의 원산지·양곡표시 등 부정행위에 대한 일제단속으로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과 생산자와 소비자 보호를 위함이라고 밝혔다.
 

단속기간은  ’19.8.19.∼9.11.(24일)간이며 단속대상은 제수·선물용 농식품 제조·가공업체, 통신판매업체.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도·소매업체 라고 말했다.
 

이번 단속에 투입되는 단속반은 대전·충남 농관원 특별사법경찰 112명, 명예감시원 300여명 투입이된다고 했다.

단속정보는 사전 수집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위반 개연성이 높은 품목을 파악하여 단속의 효율성 극대화하여 소비자 보호에 만전을 기여한다고 밝혔다.

 특히,농식품을 구매할 때는 원산지를 확인하고 원산지가 표시되지 않았거나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되면 전화(1588-8112) 또는 인터넷(www.naqs.go.kr)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