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김주환,기자= 대전경찰청,대덕경찰서(서장 박병규)는 8. 13. 대덕구 신일동 대전 장애인 론볼(lawn bowling)연맹과 함께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 및 어울림한마당 행사에서 참석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강의를 진행해 좋은 반을을 얻었다.
또한,경찰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만화로 그려진 예방홍보물을 나눠 주며 대출을 빙자한 계좌이체 요구 등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유형과 피해에 대해 설명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덕서 이정섭 지능팀장은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처하는 최선의 방법은 예방에 있는 만큼 지역 주민을 상대로 다양한 홍보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