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소옥순 기자 = '전진의 여고생'에서 얼굴을 알린 김다혜가 오는 10월 결혼한다.
김다혜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결혼계획을 알렸다.
13일 한 매체는 "김다혜가 오는 10월 5일 서울 모처에서 8살 연상의 남자친구 김 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보도했다.
김다혜는 매체를 통해 "이른 나이에 결혼하게 됐다"면서 "오빠 성격이 배려심 넘치고 다정다감하다. 연애를 하면서 결혼을 한다면 오빠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다혜의 예비신랑은 반도체 회사 연구원이며 라오스 여행 중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다혜는 '전진의 여고생', '얼짱시대' 등에서 얼굴을 알렸고,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