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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윤재옥 기자

월평3동, 광복절 맞이 태극기 거리 조성

  • 입력 2019.08.1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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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윤재옥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월평3동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리고,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태극기 거리를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태극기 거리는 소방서, 파출소 등의 행정기관과 초등학교가 나서서 공동주택 진입로 접점인 갑천초등학교 통학로 50여 미터에 깃발형과 바람개비형 200여 개의 태극기를 게양했다.

금번 조성된 거리에는 연중 태극기를 게양하고 상시 태극기 상태를 파악하여 퇴색되거나 훼손된 경우 즉시 교체하는 등 청결 상태를 유지할 계획이다.

제74주년 광복절에 즈음하여 조성된 태극기 거리 조성은 자라나는 아이에게는 역사의식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고, 어르신들에게는 추억을 반추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세대를 뛰어넘어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신은영 월평3동장은 ”이번 태극기 거리 조성으로 주민들이 역사적 정체성을 함양하고 올바른 국가관 형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검토하여 태극기 거리 조성을 확대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월평3동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리고,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소방서, 파출소 등의 행정기관과 초등학교와 함께 공동주택 진입로 접점인 갑천초등학교 통학로 50여 미터에 깃발형과 바람개비형 200여 개의 태극기를 게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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