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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스포츠
  • 기자명 이희철 기자

양현석 승리 입건, 후폭풍↑

  • 입력 2019.08.1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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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희철 기자 = 경찰이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와 그룹 빅뱅의 승리를 상습도박 혐의로 입건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14일 경찰 관계자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양현석 전 대표와 승리에 대한 첩보 내용을 근거로 내사한 결과 상습도박 혐의를 적용해 입건했다. 절차대로 수사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양현석과 승리가 ‘환치기 수법’으로 현지에서 도박 자금을 조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외구고한거래법 위반 혐의로 추가 입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인 범행 내용과 횟수 등은 증거인멸 가능성이 있어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양현석 대표는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도박을 하고, 환치기 수법으로 자금을 마련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승리 또한 수십억원의 판돈으로 원정도박을 한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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