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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스포츠
  • 기자명 이영주 기자

유태평양에 쏠리는 관심

  • 입력 2019.08.1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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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영주 기자 = 과거 국악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던 유태평양이 최근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새로운 100년을 노래하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태평양은 민요 상주아리랑, 애국가, 본조아리랑, 사설난봉가 등을 불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1992년 생인 유태평양은 지난 1996년 MBC '기인열전'에 5살짜리 판소리 신동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1998년 그의 나이 여섯살에 ‘흥부가’를 완창하여 최연소 완창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유태평양은 이후 제28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장원, 제28회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부문 일반부 금상 등을 연이어 수상하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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