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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스포츠
  • 기자명 이희철 기자

강한나, 사과문 보니...

  • 입력 2019.08.16 10:45
  • 댓글 1

 

[내외일보] 이희철 기자 = 배우 강한나가 연극 관란 태도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문을 올렸다.

16일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사과문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글에서 강한나는 "극중에서 웃음이 날만한 장면이 아니었지만 웃었던 부분, 극중 사진기가 객석쪽 좌석을 향했을 때 브이를 한 부분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셨던 관객분들께 공연관람에 지장을 드리고 불편을 드린것 같아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객들께서 공연을 보시기 불편하게 만들어드린 것에 대해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 말씀해주신거처럼 그러한 행동이 무대에 서신 배우님들께도 방해가 됐을 수 있기 때문에 배우님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강한나는 연극 '프라이드'를 관람중 사진을 찍고 웃음을 터뜨리는 등 관람을 방해했다는 후기가 올라오며 논란이 됐다.

한편 강한나는 현재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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