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전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지난 14일 전북중소벤처기업청 중회의실에서 전북도 사회적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회적기업은 비영리조직과 영리기업 중간형태로 사회적 취약계층을 보살피고, 자생력 배양을 통해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으로, 전북에는 약 270여개가 있다.
최근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적가치가 중요시되며 전북중기청은 (사)전북도 사회적기업협(회장 기해림) 임원진과 만나 ▲ 사회적기업 금융지원 ▲ 소셜벤처 육성정책 ▲ 협동조합 육성 ▲ 원스톱기업애로 종합지원 등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안내하고, 도내 사회적기업 경영애로, 발전방안 등 폭 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김광재 청장은 “일자리 창출과 시장 선순환을 돕는 사회적 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 주축이다”며, “도내 사회적기업이 혁신성장 하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