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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 기자명 김상규 기자

삼산서, 장애아동 보육어린이집 교통안전교육실시

  • 입력 2019.08.1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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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서 견학 및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실시 -

[내외일보=인천]=김상규 기자=

지난 14.일 남동장애인복지관 내 ‘시튼어린이집’ 원생 및 교사40명이 삼산서를 방문하여 교통안전교육 및 체험학습을 5층 대강당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지적장애∙발달장애 등 장애 어린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유형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준비한 홍보 영상과 자료를 통해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와 ‘자동차의 안전한 승․하차 요령’을 먼저 배우고, 어린이 교통경찰 복장을 갖춰 입고 모형 횡단보도를 통해서 직접 길을 건너보는 체험도 병행하였다.

또한, 포돌이·포순이 포토스탠드와 함께 기념촬영도 하고, 교육 이후 어둡고 먼 거리에서도 어린 친구들이 잘 볼 수 있게 안전 옐로카드와 야광 이름표를 가방이나 소지품에 부착할 수 있도록 교사에게 전달하여 어린이와 어린이집 교사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삼산경찰서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활성화시켜 유아기부터 우리 어린이들이 교통질서 준수의식이 몸에 밸 수 있도록 하고, 경찰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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