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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주영서 기자

무학, 제19회 마산어시장축제 후원 업무협약

  • 입력 2019.08.19 18:19
  • 수정 2019.08.1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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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19일, 종합주류제조회사 무학은 오는 8월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지역 대표축제인 제19회 마산어시장축제의 성공기원을 위해 후원에 동참하는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무학 이수능 사장과 마산 어시장 상인회 심명섭 회장 외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경제환경에도 가을전어와 딱! 좋은데이로 관광객 유치 및 지역민의 시름을 극복하자는 상생의 약속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무학은 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하고 축제 홍보를 위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여년 전 마산어시장에서 활어를 판매하는 몇몇 분들이 가을 전어의 맛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좋은 인연이 한해도 빠짐없이 지금까지 후원을 함께 한 무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상인회원들은 다시 한번 창사 90주년을 맞이한 무학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이수능 무학 사장은 “90년의 역사가 지역민의 애정과 관심으로 성장한 만큼 향토기업으로서의 책무는 저희가 먼저 찾아 하겠다”며 "이번 마산어시장축제를 통해 상인들의 웃음소리가 만연한 활기 넘치는 마산어시장으로 나아가기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된 후원금과 축제를 지원하는 봉사자 및 회원들에게 제공된 단체복은 축제기간에 제공되어 활력 넘치는 마산어시장축제의 얼굴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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