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경남도 농업경영인대회 경남 산청서 열린다

  • 입력 2019.08.20 15:16
  • 수정 2019.08.20 15:17
  • 댓글 0

21일 지원이· 22 미스트롯 숙행 등 무대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도내 농업경영인 가족의 축제 한마당인 제15회 경남도 농업경영인대회가 21~233일간 산청군민체육센터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한농연 경남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산청군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도내 농업경영인을 비롯해 회원가족, 초청내빈 등 1만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다.

행사 첫날인 21일에는 풍년기원제와 개회식을 시작으로 회원가족 노래자랑 한농연 가족의 밤이 진행된다. 특히 가족의 밤 행사에는 최근 KBS ‘6시 내고향리포터와 9개 지역민방 공동기획 트로트 오디션 ‘K트롯 서바이벌 골든마이크에서 활약 중인 대세가수 지원이를 비롯해 박서진, 김다나 등 초청가수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22일 오후 7시에는 산청군민들과 함께하는 음악회인 희망콘서트가 진행된다. 이날 음악회에는 최근 큰 인기를 얻으며 종영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6위를 기록, ‘트로트계 비욘세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수 숙행을 비롯해 윤수일, 김용임, 서지오 등 초청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흥겨운 공연을 선보인다.

오재훈 한농연산청군연합회장은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농업발전을 위해 힘써 오신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대회 기간 회원들은 물론 지역주민 모두가 화합과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