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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경쟁력강화 위한 ‘부안군 통합 RPC’ 추진 협약

  • 입력 2019.08.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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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지난 19일 부안군과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 및 부안농협, 부안중앙농협, 계화농협, 남부안농협 등 4개 농협은 희망찬 농업 생동하는 농촌을 만들고, 미래농업 부안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통합RPC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군+군지부+4개 농협이 상호 유기적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쌀 산업 산지유통 핵심체로 육성하고 대외경쟁력 강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날 협약 주요 내용은 통합RPC 추진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과 정책마련을 시행하고, 참여농협이 통합RPC 성공 추진 주체로 모든 RPC 통합사항을 적극 수행키로 했으며, 부안군 통합RPC 추진 협의체에도 협력·동참키로 했다.

그간 부안군 각 RPC는 노후화로 부안쌀 생산, 유통, 판매확대와 경영상 어려운 점이 나타나 부안쌀이 제값을 못 받는다는 평가를 받는 실정이었지만, 통합 RPC가 성공하면 정부 보조지원 혜택, 고품질 원료곡 생산으로 농가소득 향상, RPC 규모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등 여러 장점을 이룰 전망이다.

향후, RPC 통합으로 부안쌀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향상, 부안쌀 브랜드가치 상승 등으로 잘사는 농촌발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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