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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규 기자

남동구와 LH 인천지역 본부, 사회적경제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입력 2019.08.2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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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창 2지구 행복주택 내 사회적기업 공간 인계인수 및 관리운영 방안 협약-

[내외일보=인천]=김상규 기자=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지난 21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 본부(이하 LH)와 사회적경제기업육성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동구는 올해 12월 완공예정인 서창 2지구 14블럭 행복주택 내 사회적기업 공간을 인수받아 관리하고, 앞으로 LH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행복주택 내 사회적기업 공간을 직접 인수받아 관리하는 것은 인천시에서는 남동구가 최초이며, 구는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육성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최적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모델들을 분석하여 세부운영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LH와 협력하여 취약계층의 일자리 및 주거문제 등 각종 사회문제 해결방안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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