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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주영서 기자

이현규 제2부시장, 창원사랑상품권 릴레이 챌린지 참가

  • 입력 2019.08.21 13:50
  • 수정 2019.08.2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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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창원] 주영서 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매출 증대를 위해 창원사랑상품권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직원 릴레이 챌린지를 돌입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현규 제2부시장은 21일 직원들과 함께 시청 근처 서점에서 모바일을 통해 구입한 창원사랑상품권으로 서적을 구입했다. 서적 구입 후 SNS로 업로드해 다음 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할 주자로는 황규종 문화관광국장과 김화영 문화예술과장을 지명했다. 지명을 받은 사람은 48시간 이내에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시는 창원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직원 릴레이 챌린지와 별도로 5만원 이상 사용 시에는 자동경품권을 증정해 랜덤 방식으로 추첨하는 경품행사도 할 예정이다. 또 30개소 이상 가맹점 밀접지역을 선도지역으로 선정해 이곳에서 2만 원 이상 사용할 경우 소정의 상품(5000원 상당)을 제공하는 이벤트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시 산하 공공기관인 창원시설공단, 창원경륜공단, 창원문화재단 등에서도 9월 중으로 창원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활용한 창원시 공무원들의 참여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현규 제2부시장은 “창원사랑상품권이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며 “많은 시민들도 동참해 여러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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